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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보조식품 알고 먹자] 석류추출물 폐경기 여성에 특효약
작성자 레드팜 (ip:)
  • 작성일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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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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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04-07-12 16:13]

국내외 여성 갱년기증후군 건강보조식품에는 석류추출물이 종종 함유돼 있다. 주로 석류씨를 추출한 것 또는 통째로 말려서 분쇄한 것을 원료로 쓴다.

석류씨에는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론과 에스트라디올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일본 등의 연구에 따르면 석류씨 1㎏ 중에는 10~17㎎의 여성호르몬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대추, 야자꽃가루 등이 3.3㎎ 안팎의 여성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다. 따라서 석류추출물은 폐경후 여성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 

그렇다면 여성호르몬의 역할은 어떤가.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려면 산화질소가 매개돼 내인성 혈관확장물질로 작용해야 한다. 그런데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거나 절식, 편식을 하면 산화질소의 생성량이 줄어든다. 이에 따라 혈관확장작용이 약해지면서 혈관이 수축하고 좁아지는 동맥경화 상태가 일어날 수 있다. 여성호르몬은 산화질소의 합성을 도우므로 폐경기 여성의 경우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한다. 흔히 폐경기에 얼굴이 홍조를 띠면서 온몸이 더워지는 것은 혈관제 작용을 하는 카테콜라민이 뇌내 체온중추를 자극해 생기는데 여성호르몬이 이런 증상을 막아준다. 따라서 석류씨 추출물은 이같은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더욱이 화학적으로 합성한 여성호르몬에 비해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 석류추출물은 여성호르몬처럼 피부를 젊게 유지하고 싱싱하게 하는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다. 특히 석류엔 피부를 희게 하는 에라그산이나 비타민C까지 덤으로 들어있어 피부의 회춘에 유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류열매는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괼 정도로 신맛이 강하다. 단맛이 강한 것은 주로 식용으로 쓰고 신맛이 많은 것은 약용한다. 한의학적으로 약성이 따뜻하기 때문에 근육과 뼈가 아프고 허리와 다리가 약해서 걷지 못할 때 쓴다. 또 각종 한의서에는 여성들이 갱년기에 접어들어 갑자기 대량 하혈하거나 질소의 세균에 대한 면역력이 약화돼 병적분비물을 다량 분비할 때도 효과가 있다고 쓰여있다.

아울러 나무껍질과 뿌리껍질은 구충제와 이질 등에 의한 세균성 설사 등에도 효과가 있다. 단 나무 껍질을 쓸 때는 기름기가 있는 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껍질에 있는 다소 유독한 알칼로이드성 유효물질이 기름기에 의해 녹아나오면서 중독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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